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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카네 이야기/오늘은 뭐먹지?

[마켓컬리] 장바구니~

이번주 딱하루 퍼플데이?라고 해서
적립금을 8% 준다고 하네요
전 화이트인데 말이지요
그래봤자 몇천원일텐데
내가 돈벌어 쓰다보면 푼돈이 왜케 아까운지 ㅋ
몇백짜리 가방사고 이런 몇천원 아껴보라고 장바구니에 차곡차곡 ㅋ
적립금 받겠다고 안사는 물건도 ㅎ
이리 잘알고있으면서도 열심히 클릭질한 결과~

마켓컬리 야채는 대부분 신선한 편이나
무농약 친환경에 경우 신선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친환경은 눈으로 보고 사는게 더 나은듯~

<1> 저 비비고 생선들은 드셔보셨나요?
일단 완전 편해요
프카 먹이는 생선도 소분해서 냉동되어 있는거 보통 사는데
저건 그냥 렌지에 돌리면 되는거라 완전 편하고 냄새도 전혀 안나지요
하지만 신랑저녁용ㅎ
프카는 주지 않아요
이유없는 안전성에 대한 불신
신랑 미안^^

<2> 쪼기 비빔냉면 저도 이번에 처음 사봤는데
완전 맛있어요
재구매각

갈비만두도 사이즈가 작긴하지만 먹을만 하고요
대패삼겹살은 두꺼운 고기 싫어하는 신랑용ㅋ
위에 냉면과 찰떡~
쪼기 케사디아는 진짜 맛있어요 종류가 여러가진데 치킨이 맛있어요 계속 재구매하고 있지요 얇긴한데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키위는 소화기능이 약한 제 필수과일~ 늘 쟁여놓지요
키위가 체했을때나 변비에 좋은건 아시죠?
변비 직방><
코코넛 밀크는 카레만들때 쓸거예요
이번주는 요래요래 장을 보았네요
일주일에 한번만 보자고 결심하는데 그게 싶지 않네요

마트가기도 꺼려지는 요즘 마켓컬리 아주 좋아요
쿠팡프레쉬 많이 이용했었는데
물류센터 코로나 터지면서 구입이 쉽지 않아 마켓컬리로 넘어왔는데 쉽게 보지 못했던 신박한 아이템들이 많아 쇼핑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단점이라면 색벽 4시쯤 와서 잠을 설친다는거 ㅋ
결국 일어나진 않지만 말이예요 ㅋ
7시에 배달해주면 좋으련만ㅋ
다음주 장보고 또 기록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