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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육아 이야기/프카랑 놀기

비오는 날(장마) 야외놀이♡유아놀이(우비입고 놀기)

오늘은 그치려나 내일은 멈추려나
긴장마에 너무 지치는 요즘이네요

주간날씨(출처:다음날씨)

다음주내내 비가 또 오네요
프카네는 18일날 이사예정인데 그전에 장마가 끝날듯해서 다행이예요. 그 담주는 휴가예정이구요

그나저나 피해입은 분들이 많아 정말 걱정예요
불도 무섭지만 물은 정말 어찌 못하나보더라구요
적당히 와야지 너무 하네요
다 우리의 잘못이지요
코로나도 폭우도~
편한것도 좋지만 이번기회로 환경을 지키는 것에 대해 고민해보고 실천해야겠어요

코로나로 집에 묶어있던 아이들이
이번에는 비로 활동하기가 힘들지요
요즘 아이들 뭐하고 지내나요

전 그냥 과감히 우비입고 아이랑 비속으르 뛰쳐나가 봤어요
감기걸릴까봐 늘 노심초사하는데 방학이기도 하고 날씨도 춥지 않으니 한번 시도해봤어요

아이들 물놀이 좋아하지요
프카도 물을 좋아해서 비오면 좋아라하거든요
늘 퐁당퐁당하고 싶다고 하는데 안된다고 했었거든요

프카 우비예요♡
너무 귀여워요. 노브랜드인데 아시는분이 유아동복 쇼핑몰을 하셔서 이거저것 구입하면서 같이 구입했어요
노란병아리 마냥 귀엽더라구요
방수도 잘되어서 많이 오는 비속에서도 우비안은 젖지 않아

이사진은 일년전쯤인듯 해요
전신우비인데 어릴때는 좋을듯 해요
그리고 미술가운으로도 사용 가능하지요

뒷모습도 넘 귀엽지요
우산을 씌워 주려고 해도 넘신나 날라다녀서 쫒아갈수가 없어요

완전 신났지요♡
저렇게 놀고 나서 집에오면
욕조 따땃한 물에 거품 풀어주면 또 자놀아요
거품또한 아이들 오감발달에 좋다고 하지요

이런 날은 잠도 잘자구요

낼은 함께 나가보세요
워터파크가 따로 필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