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제돈으로 구입해 음용하고 있는 제품들에 대한 솔직후기입니다~
프카랑 놀이삼아 시장에 자주가는데
항상 야구르트 아주머니가 계셔서 하나둘 구입하다 이젠 즐겨마시게 되었어요
역사가 오래되었으니 신뢰가 가더라구요
밀키트도 권하시던데 쿠팡이나 컬리도 있다보니 관심이 잘 안가더라구요
그냥 건강음료와 프카 간식만~
몇가지 후기에 대해 기록해볼께요
출근길 제 아침입니다
아이 보내고 아침업무 정리가 끝나기전까지 아침식사 챙기기가 어렵기도 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급하게 먹다보면 체하는 경우도 있어요
전 아침식사가 조금 늦어지면 손발이 다 떨려요ㅠ
그래서 간단히 수혈용으로 매일 먹어요
일단 하루 야채권장량이 들었다니 좋더라고요 야채를 챙기기가 쉽지않고 먹는다고 다 흡수되는 것도 아니니깐요
그런데 왜 당근즙은 터키산이냐고~ 전 국산을 좋아하거든요 ㅋ 가격대가 안 맞는걸까요
풀무원 녹즙도 먹을때가 있는데 원재료나 가공원료가 수입산인 경우가 많아요 ㅠ 시러~
그리고 달달해요. 호박, 고구마랑 곡류가 들어 그렇다 하더라구요. 포만감을 느낄정도는 아니지만 일단 허기짐은 극복할 수 있어요
한병에 2500원이예요
이제품 시리즈로 나온 하루야채들도 다 먹어봤는데 이제품이 500원더 비싸긴 하지만 곡물들어간 이 제품이 제일 먹기좋더라구요
저희 세식구가 모두 좋아하는 제품이예요
일단 달달구리~양이 120cc로 다른 야구르트보다 양이 살짝 더 많아 좋아요
1병에 700원인데 500원 짜리보다 유산균이 더 많이 들었고 이름처럼 비타민 4종의 하루 섭취권장량을 충족시킨다 하더라구요
시원하니 맛있으니 음료수 땡길때 대신 마셔요
아주머니 만날때 10개씩 가져다 놓는데 감당이 안되지요
금방 없어져요^^
다음은 구미젤리예요
프카꺼지만 저도 제법 손이 간다는^^
프카는 젤리를 좋아하는 나이지요~
느무 좋아해서 편의점 가서 젤리구입하는걸 너무 좋아라 하는데 정말 사주기 꺼려지지요
화려한 색들이 ㅠ 설탕덩어릴텐데ㅠ
그러다 이제품을 알게되었어요
면역기능에 아연이 중요하잖아요 그 아연이 하루 충족량이 들었다 해요
사과맛 야구르트맛 2가지고 5팩 한세트로 팔아요
오천원이고 한팩이 1000원이지요
매일은 아니지만 젤리 찾을때는 이 제품으로
안심하고 먹여요
양에 비해 좀 비싸긴하고 먹기 시작하면 한봉지로 안끝난다는게 문제^^
마지막으로 얼려먹는 슈퍼100이예요
나온지 얼마안되었고 행사할때 사두었는데 잘안먹네요ㅠ
아이스크림 대신 먹일려고 구입했는데 잘안먹어서 냉동실에 그득 들어있어요
맛이 별로인지 조카들도 안먹더라구요
요거트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좋을거 같아요
유산균, 비타민c , 자이리톨이 들어있어요
설레임처럼 생겨서 먹기전에 꺼내두었다가 살짝 녹으면 먹기좋아요~
어릴때부터 먹던 제품인데
어릴때 기억이라 그런지 요즘에도 지나다 야구르트 아주머니보면 뭐가 자꾸 사고싶어요
제품도 아주머니 타고다니시는 차도 많이 변했지요^^
비오는 일요일 야구르트 한잔 어떠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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