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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별 이야기/만별이 애정템

드라이 샴푸

애정 템이라고까지 할 수는 없지만 늘 쟁여놓는 아이템이에요

게을러서 가 절대 아니에요
핑계 아니에요 사용해 보시면 아실 거예요 ㅎ

저는 저녁에 머리를 감는데요 저녁에 머리를 감고 그다음 날 아침에 보면 뽀송하지 않을 때가 있어요 저는 얼굴은 건성인데 두피는 약간 지성이여서 반나절만 지나도 머리에 유분이 반질반질 할때가 있거든요
저 같은 분들에게는 핫 아이템!

여러 종류의 드라이 샴푸를 써봤어요
하얗게 밀가루처럼 머리에 도포되는 걸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차리리 하얗게 분사되는 제품이 훨씬 깔끔해요 물처럼 나오는 것도 있는데 그건 머리가 젖어 버리고 회복이 안 될 때가 있거든요
제가 보통 쓰는 제품은 다음 두 제품이에요
♡바티스트
♡퓨어 베스 노 웨이팅

둘중에서도' 바티스트 '선호 하는데요
그 이유는 끝까지 깔끔하게 사용되어진다는 거예요
퓨어 베스 노 웨이팅 제품도 비슷하지만 늘 거의 다 쓸 때쯤 하얀 화이트처럼 분사 되버리거든요 화장실 여기저기와 옷에 튀기 일쑤지요 잘 지워지긴 하지만 불편해요

사용법은
1. 사용전 가볍게 흔들어 주시고요

2. 두피에서 거리를 두고 뿌려주세요

3. 그리고 손으로 털어주시면 됩니다

요렇게 보송~
조금더 털어야겠죠^^ 그리고 손도 잘 닦아야해요
아니면 스스로 모르게 여기저기 하얀가루가 ㅋ
그리고 머리감을때도 깨끗히 씻어내야겠죠

50cc짜리도 있어서 여행갈때 좋더라구요
완전 잇템인데 조금 더 싸졌으면 좋겠어요
200cc도 몇번 쓰고나면 금방떨어지던데
만원정도 하니 싸진 않아요
싸져라~싸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