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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육아 이야기/프카 놀이학습

[엄마표 영어] 가위바위보 놀이(영어놀이, 까이유) 요즘 언어에 부쩍 관심을 보이는 프카지요~한글도 영어도.. 말하는거 쓰는거 모두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특히 알파벳 쓰는 걸 좋아라 하지요벌써 영어가 더 쉽다는걸 인지한 프카~ 무엇보다도 프카가 영어를 접하는데 있어학습보다는 놀이로거부감없도록 일상속에 지속적으로 노출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우리가 우리나라 말을 일상속에서 배우는 것처럼영어도 그렇게 자연스럽게~ 제2의 모국어처럼 관심가질때 부모의 지원이 무척 중요하지요그래서 방심하고 있던 제가 조금 조바심이 나기 시작했어요한글을 시작할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아이가 원하고영어도 아이 눈높이에서 놀면서 할 수 있는 표현들을 찾아보려구요 생각만 하고 있자니... 실천이 잘 안되서포스팅을 하루에 한개라도 해보려고 합니다~ 프카는 쉬운 영단어들은 어느정도 아는.. 더보기
[유아놀이학습]유아영어 아람 베이비올 잉글리쉬 솔직후기 유아전집 관련 포스팅에서 전 아람책을 좋아한다고 말씀드렸었죠 ^^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전 출판사 직원도 아니고 그냥... 초보엄마로 아람책을 참 좋아해요 물론 개인적 성향의 영향은 있겠지요 그리고 제가 만난 아람매장 직원의 영향도 있고요 이분이 신뢰가 갔던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출판사에 대해 단점을 언급하거나 무조건 아람책만 좋다고 하지 않는 점이였어요 저한테도 책 분야마다 다르니 비교해보시라고^^ 교원이나 웅진 영사들은 다른 출판사 욕하느라 바쁘시더라구요 아람책중에서 유아영어 전집인 베이비올 잉글리쉬 2019년도에 첫 출시된 따끈따끈한 전집이예요 사실 자연이랑 구입하러갔다가 사전예약으로 받은^^ 처음엔 수준이 너무 낮은거 아닌가싶었는데 모든책이 단어가 아닌 문장으로 되어있어 오래 볼거 같아요 무엇보다.. 더보기
유아전집 이야기(아람, 교원, 키즈엠 등등) 전집 구입할때 고민을 많이 하죠?? 이게 꼭 필요한가... 이런 고민중에 우연한 기회에 영사를 접하게 되면 홀린듯 몇상자 몇백만원치를 들여놓고 있지요 제 개인 생각은 어떤 기회든 책을 많이 구입하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전 프카 아기때 블루래빗 말고는 전혀 책을 구입하지 않았고 여기저기서 받은 오래된 책들이 많아 골고루 보여주긴했어요 요즘책들을 들이고 보니 잘못했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초보엄마가 너무 몰랐지요. 그러다 4살쯤 학습지나 하나 해줄까 하는 찰나에 교원 영사를 쇼핑몰에서 만났고... 한글수 이런거 아니고 누리과정을 담은 빨간펜을 시작하면서 영사들은 절 그냥 두지 않았지요 ㅎㅎ 조금 당하긴 했지만 다섯살인 프카한테 초등학교 책을 미리 사라고 하면서 연락을 받지 않았어요 유아 전집을구입하는건 나.. 더보기
평범한 초보 엄마의 책육아 이야기 오늘은 프카 학습관련 육아 이야기를 해보려고해요 전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제 관점에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들에 대해 공부하고 프카에 적용했던 내용들이예요 전 나중을 장담할 수는 없지만 프카가 공부를 뛰어나게 잘하거나 어떤분야에 성공하길 바라진 않아요. 그냥 행복한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았음 좋겠어요. 제가 그러질 못했거든요 ㅋ 다만 성장해나가는 과정에 학업을 아예 배제할 수는 없으니 그 과정이 힘들지 않게 미리 준비해 줄 수 있는건 해주자는 생각이예요 전 아기때부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건 '책'이였어요 바로 어휘때문이지요 모든 과목에 가장 기본이 되는 과목은 국어이고 국어 즉 모국어를 잘해야 외국어도 잘할수 있는거겠지요 다행히도 프카는 책을 좋아하는 아이였어요15개월쯤인거 같은데 저때쯤 잠을 안자려고 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