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전집 관련 포스팅에서
전 아람책을 좋아한다고 말씀드렸었죠 ^^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전 출판사 직원도 아니고
그냥... 초보엄마로 아람책을 참 좋아해요
물론 개인적 성향의 영향은 있겠지요
그리고 제가 만난 아람매장 직원의 영향도 있고요
이분이 신뢰가 갔던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출판사에
대해 단점을 언급하거나 무조건 아람책만 좋다고
하지 않는 점이였어요
저한테도 책 분야마다 다르니 비교해보시라고^^
교원이나 웅진 영사들은 다른 출판사 욕하느라 바쁘시더라구요
아람책중에서 유아영어 전집인 베이비올 잉글리쉬
2019년도에 첫 출시된 따끈따끈한 전집이예요
사실 자연이랑 구입하러갔다가 사전예약으로 받은^^
처음엔 수준이 너무 낮은거 아닌가싶었는데
모든책이 단어가 아닌 문장으로 되어있어
오래 볼거 같아요
무엇보다 모든책이 장난감처럼 조작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놀이처럼 받아드릴 수 있고 아이들 흥미 끌기에는 최고 👍 💕
또한 세이펜 버전이다 보니 영어학습에 적합하고
엄마는 편하게, 발음 걱정 없고요
가격도 합리적
구성은...
프카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예요
아이들 생일축하놀이 좋아하죠
색감도 너무좋고
한장한장 심심한 장이 없어요
처음에는 저도 너무 재밌더라구요
전체적인 스토리도 간단하면서 대화로 되어있어
여러번 보다보면 대답도 하고 하더라구요
맨뒷면에 song 을 누르면 전체대화가 노래로 나와요🎵
책안에 책 📚
책내용도 세이펜에 녹음되어 있어요
이런 세밀한 부분이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주지요
너무 재밌어하더라구요
돌리면서 내가 좋아하는 고양이 강아지를 선택할수 있게
이렇게 되어있으니
들은 문장을 바로 이해하고
해볼 수 있어 구성이 좋아요
악기에 대한 책에서 동그란걸 누르면 악기소리가 나요
사운드북 역할도 하지요
부록도 양질적으로 모두 좋고
세이펜 활용이 가능하니 놀이감으로 좋아요
알파벳 카드도 평범하지 않지요~
지금은 스텝1.2만 나와있고
언젠가 3,4 도 나올거래요
정말 기대되네요
다양한 출판사에서 전문적인 책들이 많이 나오지만
흥미 끌기에는 요책이 제일 좋은듯 해요
몇백만원 하는 세트보다 저렴하니 부담없이 첫영어로
접하게 하기는 딱인듯해요
제돈 주고 직접 선택하고 아이의 반응을 기록한 솔직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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