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첫날
평소에 프카 등원을 책임져 주는 동생네
프카와 동갑인 아들을 데꼬 나들이를 갔어요
둘이 싸울때도 있지만 같이 노는걸 좋아라하거든요
둘이 노는걸보면 너무 이뻐요 흐뭇~
사실 하늘공원을 가려고 나섰는데
하늘공원은 코로나19 확산방지로 폐쇄했더라구요

그래서 노을공원으로 갔는데
노을공원은 처음이였어요.
의외로 아이들 놀기엔 너무 좋은 곳이더라구요


주차장에서 맹공을 전기차 타고 이동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널찍한 잔디밭
아이들 뛰어놀기엔 최고 👍


코로나19로 정자 비스무리한 것들은 다 사용금지
돗자리를 가져가야 할것같아요


하늘공원처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데
잠시나마 가슴이 뻥 뚫리는듯 했어요

공원안쪽길고
바깥쪽으로 산책길이 있는데
산책길도 너무 이뻐요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요즘
아이들과 가볍게 다녀오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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