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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육아 이야기/프카템

블루 본 마스크 등 유아용 소형 마스크 사이즈 비교

첫 글로 요즘 슬프지만 핫한 마스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구요 도대체 언제쯤 마스크를 벗을 수 있을까요

우리 프카는 이제 다섯 살 44개월이예요
유치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워킹맘으로 정신없는 며느리를 대신해 하나뿐인 손녀에게 유난스런 울시엄마가 온 동네 약국을 순회하며 공적때부터 사모으셔서 모든 종류의 마스크를 보유중이지요

여러 가지를 사용해본 결과 프카한테 일등 마스크는

바로 요놈!
새부리형에 사이즈 적당하고 KF80으로 딱 좋아요

그럼 나머지 KF80 마스크부터 비교샷

포장하고는 상관없이 길이는 비슷비슷했어요

블루 본 마스크 부리 형을 제외하고는
소형도 아직은 크고 딱 고정이 안 되지요
프카는 지금 44개월 여아 얼굴 크기는 보통이에요
끈조절없이 딱 맞는 건 블루본 마스크!

그럼 다음은 좀 서늘해지면 사용하려고 보관 중인 FK94

사이즈는 80하고 비슷하구요
굿데 이만 유독 크네요ㅠ
초등학생들이나 맞을듯해요
나머지는 재질도 모양도 모두 비슷
이중 프카가 좋아하는 새부리형 국대 마스크
블루 본 마스크보다는 크네요

어제는 프카 하원 길에 산에 들렀다가 잠깐 마스크를
벗었는데 어찌나 상쾌하던지요
유치원 선생님이 프카가 요즘 말이 많이 줄었다고 해서 물어보니 마스크가 힘들다고 ...
참 슬프게 들리더라구요
얼른 코로나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런 날이 꼭 오리라 믿어요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개인위생 수칙 철저히 지키시는 한주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