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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육아 이야기/프카랑 놀기

전시 <헬가 스텐첼 사진전> 소개

아이들 처럼 순순한 마음으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사진전이 있어 소개합니다~

최근에 대참사도 있었고 마음도 헛헛하고 우울한데..

즐거운 상상을 하며 위안을 받을 수 있을 전시회같아 소개합니다~

우리 프카도 좋아할거 같아요^^

● 장소 : CXC Art Museum (건대입구역)

● 기간 : 2022.11.18.(금) ~ 2023.06.11.(일)

● 예매처 :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769715

 

네이버 예약

줄 서지 않는 편리한 생활의 시작

booking.naver.com



우리 주면의 모든것이 놀이!
딱 아이들처럼 순수한 시선이 아닌가 싶네요

헬가의 손길을 거치면 일상이 초현실 되고 초현실이 일상이 됩니다.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유쾌한 작품세계를 만나 볼 수 있는 전시회라고 하네요

SECTION1
헬가는 사람의 신체에서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를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귀나, 발가락 같은 평범한 신체부위에 헬가의 상상력이 발휘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자신의 모습을 담음 자화상도 생활용품과의 상호작용으로 재미있게 탄생합니다~
완전 기대만발^^

SECTION2
헬가는 일상의 평범한 것에서 즐거운 이야기를 찾는 것을 좋아합니다.
별 볼 일 없는 것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겨있기 마련입니다.
식빵과 양배추에는 강아지가 숨어 있고 피칸 너트에는 곰이 숨어있었습니다
헬가의 상상력으로 탄생한 많은 생명체들은 각자 개성 넘치는 독특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SECTION3
멀리서 보면 동물,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양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절로 웃음짓게 하는 위트 있는 빨랫줄 시리즈입니다.
2020년 여름,  부모님 집에서 옷을 말리기 위해 빨랫줄에 널고 있던 헬가는 맨투맨 티셔츠에서 말의 형상을 발견하게 됩니다.
여기에 수건과 빨래집게를 추가했습니다.
빨랫줄 시리즈의 시작을 알림 페가수스가 탄생하는 순간이었습니다.